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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몇번이나
나즈막히 부르고 있는
위로의 노래
-
울고 싶을때
너무나 속상할때
친구들이 너의 마음을
몰라줄때
많이 힘들때
주저앉고 싶을때
집으로 가는 길이
멀게만 느낄때
그럴땐 나를 생각해
너 초라해진대도
세상이 다 너를 외면한대도
나는 널위해 사는걸
정말 널위해 사는걸
내가 처음 고백한 그 날부터
언제까지나
-
기본을 채우는 일 조차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벅찬일임을 나는 안다
나머진 그 다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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