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복랑금 중고가게 화분 쇼핑

 

 

 

금요일에 중고가게에 다녀왔다

우리동네에는 4개의 중고가게가

몰려있어서 구경하기가 참 좋다 ㅋ

 

중고가게를 나는 자주 가는편이다

거기에서 득템하는 것을 좋아한다.

보물찾기!!!

그것을 좋아한다. ㅋㅋㅋ

 

중고가게에 가면 화분, 신발, 옷, 커텐, 의자

그릇 등등 엄청 많은데

그 많은 것들 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

왠지 모르게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이 좋다 !!!!

 

금요일에 득템한 화분 (3천원) , 지갑 (3천원) ,

일할때 가볍게 맬수 있는 가방 (5천원) 구매!

 

 

 

 

 

 

잘만 고르면 득템할 수 있다.

ㅎㅎ

 

오늘은 경매에서 낙찰된 방울복랑금

두번째 식물이 도착해서

언박싱 해보려한다

 

 

 

 

 

분갈이도 같이 해줬다.

 

요 그릇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구입한 접시인데

화분받침대로 하려고 사왔다. 개당 500원씩

뒤집어도 이뻐서 하나는 뒤집어 뒀다.

 

아름다운가게는 기부받은 중고품을 판매해

마련한 기금을 자회자선 및

공익사업에 쓰기위해 창설된 기관이라고 한다.

 

 

사용한 물건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한다는 면에서 환경운동이고 ,
나눔사업으로 경제적 소외 계층들에게

수익금을 전달,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 지원,
공익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 실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시사상식 사전

 

득템한 하루에 방울복랑금이

잘 도착해 기분 좋은 하루 !

모두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