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손글씨

며칠 전부터 아침을 챙겨 먹고 있다
빙그레 더단백 단백질 음료 , 바나나 1개 , 삶은 달걀 1개
고구마 1개

챙기기도 막 번거롭지 않고 먹으면 점심까지 든든
하고 무엇보다 먹으면 화장실을 잘 간다

조금씩 나에게 노력해보자
살빼기도 해야지 22년 버킷 또 줄 그을 수 있을까
후 ㅋㅋㅋ

내가 글쓰기의 장점을 하나 알아냈다
캘리를 하다 보면 구도를 생각하고 자간이라든지
행간, 끼워 쓰기 등 신경 쓰며 글을 쓰게 되는데
이게 어쩌면
인생에도 조금은 적용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사람과 사람 관계의 거리 조화 , 각자의 규칙 속에서
끼워넣기를 맞춰가는 그런 조화를 생각하게 되지
않나 싶은 ㅎㅎㅎ

그냥 뜬금없는 생각이 들었다


잘 쓰려하지 말고 쓰면서 배우자 나자신아
많이 쓰고 자주 쓰고 계속 쓰고 꾸준히 꾸준히
블로그에 기록하자 내기록이 또 힘이 되도록

나도 규칙적인 생활을 만들어봐야지
배움엔 끝이 없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