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 경기에서 난
내 방식대로 이겼다
'맵고 뜨겁게' 영화대사
멋지다 살면서 한번이라도 열심히 발버둥 쳐보자 !! 아자자
24년 8월 24일
주말알바하는날 투잡쓰 오늘도 출근

왠일 5천원 당첨 ㅋㅋㅋ

넘 심심해서 낙서하기 ㅋㅋㅋㅋ
기록의 힘은 대단하다 내가 가끔이라도 이렇게 블로그를 적다보면 그리고 한번씩 블로그를 다시 보다보면 사는 재미와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보면서 좋아하는것들을 찾아갈수 있기를 바래본다
나중에 집을 사게된다면 단독주택을 사고 싶긴하다 처음엔 아파트나 빌라에 살더라도 나즁엔 그러고싶다
뭔가 단독주택에 2층에 살았던 시절에 마당에 평상도 두고 텃밭은 어릴때라 못했지만 그냥 단독주택이 주는 그런 따스함이 있는거같다 마당엔 작은 텃밭도 하고 가끔 햇빛도 쬐고 식물도 키우고 그냥 내 로망쓰

어디서 주운 사진인데 너무 귀엽다

팁 연장젤로 해봤는데 영 모양이 안나와서 그냥 손톱 길러서 젤네일 하는걸로 ㅋㅋㅋㅋ

혼자 해본 셀프 네일
네일 하는거 좋아해서 셀프네일 많이 했는데 젤네일 도전 ! 광나고 깔끔하다 기본색으로 이렇게만 하고 다닐까보다 보다보면 기부니가 좋아짐

남자친구가 차려준 집밥 너무 맛있음 ㅎ

다이소에서 산 핸드폰 거치대 하나 들고 다니는데 혼밥할때 딱 셋팅해두고 먹으면 아주 유용함 ㅋㅋ👍


gs25 신상 부먹밥을 먹어봤는데 ...내가 못한건진 몰라도 두번은 안사먹을듯...돈아까움 ㅋㅋㅋㅋ 간편하고 좋지만 맛은 그닥

식혜도 제로가 나오다니 ㅋㅋㅋㅋ 너무 좋잖아!

날이 너무 더워서 걷기는 포기했지만 8월 들어서는 좀 낫다 저녁에 바람이 좀 불기 시작했어 가을 오면 내년 여름 전까지는 또 열심히 걸어서 퇴근해야지
아...걷기 이야기하다 생각났는데 누가 내 자전거 덮개 훔쳐감......아니 남에 덮개를 왜 가져가냐고 !!!!분노😠
하 진짜...짱나

엄청 더운 날이었는데 냥이들도 더운지 문앞에 나란히 누워있길래 한컷


올 여름 첫 포도.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과일

이번에 가을오면 걸으려고 운동복을 세일하길래 사봤는데 출근복으로도 입고 아주 가볍고 편하다 사이즈 미스긴 했지만 맘에 든다 왜 운동복 사는지 알겟는 ㅋㅋㅋㅋ 푸마 반바지도 세일하던데 하나 사야겟다
먹고 소화도 시킬겸 동네 한바퀴 뱅뱅 돌기 좋다 -
밥먹고 나와서 종종 이렇게 산책해야지

투잡 출근 중
졸리다 더 자고싶다 ㅠㅠ 갔다와서 뻗어야지

마사지하는 오둥이 ㅋ 귀여워

출근하고 아침은 샌드위치 폐기~ ㅎ
피곤해도 출근해서 피곤하자 하믄서 또 하루를 버텨본다 ㅋㅋㅋㅋ

여름엔 밥에 물말아서 된장에 고추찍어 먹으면 최고 ㅋㅋㅋㅋㅋ
부자가 되는 길은 정말 고통스럽다 부자의길로 들어서면 부자가 되는 경로에 방해가 되는것들을 다 버리셔야해요 그 기간동안에는 각별한 고통이 있을겁니다 어떠한 고통이냐? 포기하는 고통 뭘 포기합니까? 여러분들의 소비,여가 여러분들의 본질적인것이 아닌 관계 워라벨 이런거 포기하셔야되요 견고하고 규모있는 시드머니를 만들때까지는 여러분의 노동소득으로 거기까지 가셔야해요 -삼프로티비 유튜브 중에서
이 말 정말 공감된다
어째든 나는 1억을 모으는데 계속 집중 집중 !!!! 나머지는 그다음에 생각한다



배부르고 등따시고 편안해 포근타


출근하다가 폐업하는곳 있어서 일하면서 신을 슬리퍼 구매 디자인은 좀 내스탈은 아니지만 폭신하고 편하다 아주좋아
이번에 드라마보다가 가족 멜로에서 그런 대사가 와닿았다 친절하되 무관심하라
일하면서도 그러려고 노력중 편의점 알바하다보면 별 사람들 다보는데 제일 편한건 그냥 왔다 살거사고 가는 사람이더라
한시간 걸어서 퇴근 샤워 뙇하고 밥먹으면서 볼 넷플릭스 찾다가 미니멀리즘 이라는 프로그램을 잠깐 봤는데 나도 약간 미니멀리즘에 관심이 막연하게 많았어서 보고 있다가 보니 문득 든 생각이 있다
나는 5천만원 모으면서 정말 힘들었는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지만 깨닫는것도 많았다 아마 모아본 사람들은 알거라 생각한다 그게 지금 와서 보니까 너무 힘이되고 습관이 되고 이제 건강도 좀 챙겨가면서 돈을 모아야하는데 그러다보니까 돈모으는거나 다이어트나 미니멀리즘도 다 비슷한거같아 결국 소중한것 필요한것에 집중하는 삶이 행복한 삶 아닐까
나도 불필요한것들을 정리해야겟다 생각해보니 투잡한다치고 돈은 벌고 그러는거 같은데 그만큼 씀씀이가 생긴것도 사실이다 생각도 헤이해지고 기본은 하고 있지만 좀 느슨해졌달까
내가 정말 필요하고 원하고 소중한것 건강한것 그것에 집중하는 삶
헐....생각치도 못하게 전세집을 정리해야한다 좋은집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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