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일기1 출근하는 일상 주말 푹 쉬었으니 월요일은 좀 개운하고 몸이 가볍게 일어나졌다 출근했더니 사장님 어머님이 개떡이랑 삶은 감자3개를 주셨다 개떡이 왜 개떡인지 모르겠는데 몸에 좋은거란다 맛있게 감사히 먹고 블로그를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노래가 주는 힘은 누구나 알것이다 각자 시대에 자주 듣고 불렀던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기억이 난다 좋았든 안좋았든 일기도 그런 힘이 있는거 같다 폭풍같은 시간과 즐거운 나날들이 지나 다시 일기장을 훝어봤을때 내가 이랬다고? ㅋㅋ 싶기도 하고 내가 그랬구나 싶기도 하고 그런 거 말이다 사진도 그런 의미에서 보면 그렇고 말이다 좋았던 시간 기억은 사라지기도 하고 남아있기도 하다 흘려두기엔 너무 아까운 그런 시간을 기록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도 열심히 기록해 가야겠다 일기에 진심.. 2021.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