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화요일
주간일기가 밀리고 있다 조금씩 써가야지 맹장수술하고 나니 낮잠도 늘고 잘 쉬어주는데도 피곤한것 같다 주말은 잠을 엄청잤는데 월요일에도 개운하진 않은거 보면 ..아침에 생식먹고 간식을 안먹었더니 살이 좀 빠졌다 65키론데 62정도? 간식을 끊어야해 ㅋㅋㅋ 오늘 퇴근하고 버스기다리는데 어찌나 춥던지 이번주 주말엔 꼭 가을옷 꺼내야지 넘 춥다 요즘 무슨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겟다 멍한 한주가 가고 있다


남자친구랑 몇일 전 12주년 기념일 와...12년이 흘렀네
고맙고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누군가 내옆에 있어주는게 나에겐 복인것 같다 사랑해♥
10월5일 수요일

생식과 함께하는 아침ㅋ 10시간 버틸라믄..후 ㅋㅋ
오늘 넘 힘들었다 꿈도 계속 꿈 요즘...
목,금만 일하믄돼! 나이먹어가니 부모님 노후 걱정에
이래저래 기대는게 보여 맘이 무거워지는거 같다 나도 넉넉치 않으니 더 씁슬하다.... 그냥 다 노답인 기분
그냥 할수있는건 하고 아니면 스탑 ! 결정한건 곱씹지 않기 퇴근하고 싶다 ㅋㅋㅋㅋ
저녁에 볼 수목드라마가 생겼다 진검승부 ㅋ
그러다 파파존스 피자 먹고 꿀잠 ㅋㅋ 시중 피자중에 파파존스 피자가 제일 맛있는거같다 내 입맛엔
10월6일 목요일
매장은 정리의 연속이다 이번주는 10시간씩 일하고 있으니 피곤쓰 시간을 안봐야 시간이 빨리가겟지
10월7일 금요일
로또도 샀고 이번주는 푹쉬어야지 요즘 천원짜리 변호사에 빠져 재밋게 보고있다 ㅡㅋ
10월8일 토요일
잠을 계속잤다 ~ 4시에 일어나다니 이런 ㅋㅋㅋㅋ 뭐 그만큼 잠도 충전이 됐겟지 날이 추워져서 옷을 빨리 꺼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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