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엄마가 놀러와서 같이 쇼핑하구 옷도 처음 사드렸다
나도 맘에 드는 옷을 샀다



이번에 휘뚜루 마뚜루 가방을 미쏘 세일 할때 구매했는데 가죽 재질이 부드럽고 편하다
10월 13일 금요일
요즘 내 삶에 추가된 나의 퇴근푸드!! 햄버거를 막 찾아먹는건 아닌데 치즈버거를 좋아해서 퇴근하고 햄버거 사먹고 한주의 스트레스를 코노가서 풀고 온다 ㅋㅋㅋㅋㅋ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가만히 있다보면 내 나이대가 드러나는것같....다.....옆방 노래 선곡이..아몰랑🤣🤣

집에 들어오기전에 옆집 야채가게에서 키우는 고양이 두마리 같이 있길래 인사하고 들어왔는데 우리집에 놀러오심 ㅋㅋㅋㅋ 츄르라도 사둬야하나 !
10월14일
블로그 방치상태
일하러 가야하는데 가기싫다 이불이 날 놓아주지 않아 5분만.....일하러 가기 싫으니까 사는게 몬가싶다 ㅋㅋㅋㅋㅋ 갑자기? 5분이지낫다..일어나잣!
사실 그 누구의 삶도
그리 완벽하지 않다는것
때론 그 사실이
위로가 된다
내가 원하는건
나의 동창들이 내 소식을 듣고
배가아파 복통을 일으키는 것도 아니고,
친척들이 가문의 영광이라며
나를 우러러 보는 일도 아니다
내 삶에는 많은 제약이 있고,
보장된 것은 없지만
특별하지 않은 보통의 삶에도
허락된 많은 것들이 있다
어른의 사춘기는
자신의 평범함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삶을 채울 수 있을때 종결되는 것이며
우리는 그 순간
진짜 어른이 될 것이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중에서-
내 삶에 채울 수 있는것 그리고 삶의 루틴에 대해 고민중인 나에게 공감됐던 글 내 삶을 채우고 비우며 나를 닮은 삶 그리고 자연스러운 사람이 되고싶다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하는 법을 찾아보고 있다 아침을 기분좋게 보내면 하루가 기분이 좋다고 ,,😁
10월20일
블로그 만들때 세웠던 목표를 이뤘다
내 자신 뿌듯 !
10월 22일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잔다 오늘이 그런날이였다 투잡하러 갔다가 오늘은 하루종일 뻗었다
전화통화를 하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관계일수록 나는 전화하기전 대화거리를 생각하게 되고 생각이 많아진다 매끄러운 통화가 되길 바래서다
오늘은 '그냥 해 생각대로 되지 않잖아 ' 그런 생각으로 통화 버튼을 눌렀고 뚝딱 거릴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통화가 매끄럽게 끝이났다
오늘은 푹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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