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순이 주간일기 | 2월/4주 기록

2월 19일 일요일

만보 걷기 완
안경 맞추고 온날

맛있게 먹은 살치살? 고기 좋아 ㅡ♥

---

2월 20일 월요일


몸살로 기운이 없다가 밥 먹으면 살아났다가 ㅋㅋㅋ
반복 ㅋㅋㅋ

뜨개질을 몇 번이나... 풀었다 다시 하는지
근데 풀면 또 배우는 게 있다

병원 가기엔 그 정돈 아닌 것 같고 먹는 걸로 이겨 내보려고 맛난 칼국수 사 먹음

입맛은 살아있단 말이야 너무 맛있어서 김밥도 시켜 먹음 ㅋㅋㅋㅋㅋ 배부르니 살 것 같아~~~

1998년도 100원

거래한 1998년 100원이 도착~1원도 함께 보내주셨다 나이스

2단까지 떴다 후후 3단이 문제긴 한데....🤣

내게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혼자서 조용히 자신만의 화단을 가꾸는 일

천천히 가는 것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나보다 빨리 달리는 사람들이
앞서 간다고 생각지 않고요

오늘도 감사히 보내시길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흔한 선물은 아닙니다

언제나 들어도 좋은 말 중에서 이석원님 글

모르겠다 잔다

---

2월 21일 화요일

아침엔 괜찮은 듯하다가 골골 대고 있다.....
오늘도 집에 가면 뻗어야겠다 꿈도 흉몽 꾸고 무셔..
건강하게 먹는 건 어떤 건가... 요즘 식단일지라도 써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든다


나만 행복한 게 아니라 내 주변도 같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한 것 내 주변 모두 무탈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요즘 일할맛이 안 난다 일테기 왔나.........
아무것도 하기 싫다 ㅋㅋㅋㅋ

그래서 넷플릭스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봄

사는 게 뭔가.... 나중에 돌아보면 후회하지 않을 그렇게 나는 살고 있는 걸까.... 하이튼 뭔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

2월 22일 수요일

오늘은 도시락으로 점심해결

호올스

호올스 블루베리향 맛있네

단골손님이 주신 블루베리

앱테크 수익

앱테크 수익 주식계좌로 슝 ~~~

---

2월 23일 목요일

앱테크 만원 채워서 출금신청해 둠
잔기침이 가시질 않네

3단째 뜨는 중 파이팅

오늘은 도시락 싸 오긴 했는데 계란 먹어서 삼김으로 때움 삶은대란 집에서 삶은 그런 맛인데 괜찮다

---

2월 24일 금요일

점심도시락


등운동 틈틈이 하고 있음
감기로 요즘 걷기나 무리한 건 자제 중

잔기침이 계속 나서 집에 있는 대추, 감초, 계피 넣고 푹 끓여서 마시니 잔기침이 좀 가신 것 같기도

---

2월 25일 토요일

본가 가서 쌀 받아 오고 뜨개질 하면서 시간 보내는 중
옆에는 마지막에 마무리하는 거라 좀 정신없긴 하지만 많이 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겨울이 그리기

---

2월 26일 일요일

늦잠 자고 카운트 영화 보고 옴 재밌네 눈물 찔끔
만보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