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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이퐁 쇼핑 / 고하이퐁 마켓 1층 animo 브랜드 아기옷 구매 후기 베트남 하롱베이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다시 하롱베이 선착장에 도착했다.다음 우리의 일정은 하노이로 다시 돌아갔다가 다음날 한국으로 갈지 아니면 하이퐁을 갈지 고민하다가 하노이는 두번 가봤으니 안가본데를 가보자 하고 하이퐁으로 일정을 잡았다. 택시나 일정을 따로 안잡은 상태여서 선착장에 도착하면 차를 잡아야겠다 생각했는데 하롱베이 크루즈 직원분이 어디로 가냐 물어보시길래 하이퐁으로 간다했더니 택시를 연결해주셔서 크루즈에서 내려 대기해있던 택시를타고 하이퐁으로 넘어갔다 . 하이퐁에서 구경하고 저녁에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옆 숙소에서 자고 다음날 공항으로 이동하는 코스였다. 기사분이 하이퐁은 정말 볼게 없다며 하롱베이 시내를 추천하셨는데 자기가 짐도 맡아주고 하루정도 여행을 야경이 끝내주고 좋은곳으로 얼마에 해.. 2025. 4. 23.
다이소 추천 세제가 묻어있는 일회용 수세미 몇일전 다이소에 들러 수세미를 고르다가 본 세제가 묻어있는 일회용 수세미를 보고 호기심에 구매를 했어요.집에서 보통 수세미를 두개를 사용하는데 하나는 빨간양념용,기름때용이고 하나는 일반 수세미인데 구분해서 사용하니 좋기는 했지만 수세미에 빨간물도 안빠지고 냄새도 그렇고 기름기도 남아있는 느낌이라 좀 불편했던 찰나에 일회용 수세미가 보이니 오잉? 하고 눈이 간거져 아 이걸로 기름기 있는거랑 빨간양념때 닦아내고 버려도 되겠다 그럼 기름기 묻은 수세미는 계속 안써도 되고 좋은데? 하면서 말이죠 ㅋㅋㅋㅋ 수세미에 빨간물이 들면 빨아도 잘 안지워져요 수세미를 교체하긴 하지만 더 자주 교체하기도 부담스러운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에는 오렌지 껍질이나 상추 버리는잎으로 한번 닦아내고 수세미로 씻기도 했는데 그것도.. 2025. 4. 22.
외대앞역 국빈 차돌짬뽕 저번에 이삿짐을 옮기고 갔었던 짬뽕집인데 주말에 느긋하게 일어나 아점을 먹으러 국빈 차돌짬뽕집을 갔다. 와우 날씨가 이젠 여름날씨다. 🔥걸어서 외대앞역에 도착. 주변에 임장도 할겸 겸사겸사 간것인데 지나가다 본 이쁜 카페.입구에 고양이도 있었는데 넘 귀엽 ㅋㅋㅋ골목길에 자리한 국빈 차돌짬뽕집.사람도 많고 배달도 엄청 띠링띠링 배달원분들도 많았다. 기다리는동안 단무지,양파 춘장이 먼저 나왔고 식초를 좀 뿌려두고 음식이 나올때까지 단무지랑 양파 먹으면서 기다리기. 단무지가 아삭하고 양파도 맛있다.짜장면이랑 차돌박이 짬뽕, 난자완쓰 3가지를 시켰는데 바쁜시간대였는지 주문이 밀려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날도 더우니 콜라하나 시켜주고 콸콸콸좀 있으니 난자완쓰가 먼저 나왔다. 난자완쓰는 처음 먹어보는데 간.. 2025. 4. 21.
회기역 배비장갈비 전문점 오늘도 짠이^-^v 쁘잉오늘은 임대주택 접수전 주택보러 임장을 갔다가 오는길에 회기역에 들렀던 암소 생고기전문전 배비장갈비 전문점에 들렀다.임장간 주변에 성시경님 먹을텐데에 나온 맛집을 하나 들려볼 생각이었는데 비오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집에가는길에 바람에 갈비냄새가 미쳐서 홀리듯 갈비먹자 하고 들어갔는데 갈비집 두곳다 단체손님으로 꽉차서 포기하고 회기까지 와서 걷다가 우연히 오?배비장? 하면서 봤는데 사람도 꽤 있고 손님분들 나이대가 좀 있으셔서 더 끌렸던 ㅋ 그렇게 갈비집으로 들어가서 먹게된집이다 . 20대때 일했던 곳 이름이 배비장이여서 그냥 친근한 느낌쓰 ㅋㅋㅋㅋ 매번 일하면서 식혜 먹고 재밋었는데 추억이다. 위치동대문구 휘경도 264-1 서울 삼육병원정문 맞은편친근한 공간 느낌 오른쪽으.. 202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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