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밥 보관용기 도시락 싸기 밀폐용기

안녕하세요 김짠이예요~
오늘 갑자기 아침에 소나기가
오더니 지금도 짱짱한 햇빛을
내주고 있네요 ~^^*


아침에 주식보다가
후다닥 도시락 싸서
가방에 쏙 넣고 출근 했네요

밥해서 밀폐용기에 보관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서
전자렌지만 돌려주면
갓지은 밥처럼 되더라고요

도시락 자주 싸다녀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더라구요
밥이라도 들고 다니면 반찬만 사서
한끼는 또 뚝딱이니까요^^

요거는 가볍고 전자렌지 돌려도
용기 변형도 없고
독립해서 살다보면 밥이 남거나
빨리 못먹을때 냄사나니까
미리 담아두면
새밥처럼 천천히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하니 좋은거 같아요 ㅎ

단점은 반찬 김치 이런거 색이 남아요


오늘은 아침에 밥해서
도시락 담아왔어요 ~!

오늘은 갓지은 밥이라
가방에 넣으니 따땃하네요

요즘 일과 삶에 균형에 대해
많이 생각해요~

나에게 일은 먹고 살기 위한 일이지만
열심히 번 돈으로 내 삶이 조금은
즐거웠음 좋겠는데 말이죠

내가 뭔가 재충전 할수 있는 방식
그게 취미였지 않나 싶어요

그안에 ' 자유로움' 이 나를 숨쉬게
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사람들이 티비에서 보면
살아숨쉬는 것 같다 는 말을 하면
잘 이해가 안됐었는데
답답한 뭔가를 해소 시켜주는
작은 조각들이 아닌가 싶어요



너무 하지말아야 할게 많고
조심해야할것도 많고
그안에서 내가 자유로울 수 있는
붓 종이 자전거 식물 ~ 노래
그게 요즘 참 소중하다 생각이 듭니다

좋아하는게 뭔지
싫어하는게 뭔지
내가 잘하는게 뭔지 조차
찾는것도 어렵더라구요

뭔가 집착하게 되는데
여유로움을 찾고 싶은
요즘이라 그림 한번 올려봅니다

참 애디그램 어제 추천 해주셔서 250p 추가
현재 8,738 원
만원이 다가오네요!

더 나은세상 만들기 활동등
등급이 추가되었네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