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07😁

 

대나무차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본다
오늘도 날씨가 포근포근

버스를 타려고 버스정류장에 있는데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좋아
검색을 했다 ㅋ

가사를 검색하려고 적다보니
초딩때는 카세트로 듣다가 가사 한번 적어
볼거라고 되감기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오늘따라 감성이 올라오넼ㅋㅋㅋㅋ

허각/ 우린 어쩌다 헤어지게 된걸까
다비치/ 오로지 그대

 

요 두개 노래였다 허각 감성 미쳤다...정말

버스타고 가는 동안 노래를 들으며
햇빛도 쬐고 여유를 부려본다

저 대신 노래 좀 해주시죠 라이언님

어른인척 보냈으면서~
뒤돌아 아이처럼 또 울어
이 가사가 와닿는다 

가사가 좋네 목소리는 더 좋고 ㅎㅎ 



출근해서 햇빛 쫌 쬐고
나중에 팔벌려뛰기 하기위해
스트레칭도 좀 하고 몸을 풀기 ~
하루가 시작된다~~~


미니스탁으로 번 돈을 빼서
삼성전자 주식1주를 샀다

지금 빨간불인디
장기투자자의 매도시점은 무엇인가..
매우 궁금

음 ㅋㅋㅋ

일하다가 쉬는 타임에 단백질이 들어있는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마심
폐기 나와서 꽁으로 단백질 ㅎㅎ

도시락 안싸왔는데 도시락도 나왔다 ㅎ
내일은 꼭 싸와야지

어제 밤에 짠순이 위기가 왔다
돈에 쪼들렸나보다

요즘 집도 꾸미고 싶고
나에게 맞게 꾸미고 싶고
막 다 사고 싶은 충동적인 생각이 들었다

아악!!
진정해 김짜니

이럴때 짠돌이 카페와 마감한 주식을
한번 훝어 준다

뭐랄까 내가 지금 뭘하는지
우선순위인지 다시 깨닫게 된달까? ㅋ


특히 짠돌이 카페를 들려주면
보는것 만으로 충동이 좀 가라앉고
마음을 바로 잡게 된다 ㅋㅋㅋㅋ 👍
정말 좋은 카페다 ㅋㅋ

암것도 안하는 유령회원이긴 하나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다


주식도 몇개 보는게 있는데
보면서 마음을 다잡는다
감사한 분들 ㅠ ㅎㅎ

12월 7일 14시 기준 확진자 102명....
무섭다 ㅠㅠ

😥



에잇 ㅋ 운동이나 하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