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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짠일기/2021년 김짠일기

21.12.4 당근마켓 중고물품 올리기

by 김짠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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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유로운 주말이다
대나무차와 함께 느린 음악을 들으면서 오늘 하고 싶은것을 생각했다.

힘들다고 미뤄두었던 옷정리를 오늘 했다.
안입는 옷은 당근마켓 중고 물품으로 올려두고
출근룩과 외출룩을 구분해서 정리해두었다

살빼면 입겟다던...놔두었던 옷들은 오늘로 빠이..ㅎㅎ
그냥 현실에 맞춰 살자..대충 ㅋㅋ


가을에 사두었던 핑거 스트랩도 꺼내서 달았다
하... 근데 기존거 떼다가 스크래치 장난없닼ㅋㅋㅋ
그래도 귀여운 곰돌이 스트랩보면 기분이좋네

미뤄뒀던 앞머리도 유튜브 보면서 잘랐다
망....까진 아니겟지...ㅎ

청소하고 멍때리다가 노래듣다가 앞머리 자르고 단백질좀 먹어줬더니
뭐했다고 5시가 다되어간닼ㅋㅋㅋㅋ
빨리 끝날 줄 알앗는데 집에 있으면 시간이 훅간다

옷정리하면서 사고 싶은게 많아 졌다
하지만 나는 돈 모으는 중임을 잊지 말아야지
잘 구분해서 필요한것을 하나씩 사야지

큰거는 못지르고 이번에 지른 머리끈
털뭉치같은게 꽤 귀엽다
만지면 폭신폭신 춘식이랑 한컷 찍어줘야지 귀여운건




이번 겨울을 위해 히트택을 하나 장만했는데 넘나 만족스러운것 !
촉감이 좋고 신축성이 좋다
옷안에 입어도 입었는지 안입었는지 걸림이 없고 편하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좋았다

아부지꺼도 주문해서 선물해드렸는데 좋다고 1개더 사달라하셔서
1개 사드렸다 이번 추위는 히트터치로 물리치겟다 ㅋㅋ

오늘 캘리도 하고 그림도 좀 그리려고 했는데
드라마나 봐야지
요즘 볼 드라마가 넘 많아서 행복하다 아주 ㅋㅋㅋ

블로그에 내가 봤던 드라마 정리를 좀 해둬야겟다
또 정주행하고 싶다 ㅋㅋㅋ


친구 딸래미 그려줫는데 넘나 깜찍한것 ㅋㅋ
친구가 좋아해줘서 뿌듯! ㅎ


내 캘리 그림을 엄마가 다 가져갔다..
내그림...


마지막으로 우리 독구리
볼때마다 이뿌냐
어쩜 그러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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