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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짠일기/취미생활

석곡 토분 고아따기 새촉 분리하는법 (동영상있음)

by 김짠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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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석곡이 온지 한달이 되어간다
식물을 들이면 나는 바로 분갈이 하지않고

적응하는 시간을 두려고 한다

 


식물들이 배송이 되고 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다시 적응하는데까지 시간이 걸릴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달이 지나가는 지금

중간에 난토분도 시켜두었고

분갈이도 할겸 석곡번식을 할 생각은 아니였지만
사자성과 아사달이 고아가 많이 생겨서
정리를 해주고 독립된 개체로 따로 토분에
키울 예정이다.

난토분은
수분이 있으면 토분 색상으로
구분이 어느정도 되기때문에
물주기가 수훨하고 바닥이 뚫려있기
때문에 통풍이 더 잘되어 토분을
사용했다

 

 

 

 

왼쪽 (수분이 없는 상태), 오른쪽 (수분이 있는 상태)

 

 

 

다른 식물들도 번식을 하고 잎꽂이를 하지만
고아란
석곡 줄기에 새끼촉이 뿌리를 내려

자라나는 것을 말한다. 새순이 생기는거다

 

 

신기하게 줄기에 살짝 걸쳐있듯

뿌리가 붙어서 자라는데

정말 신기할따름이다.

 

 

너무 어릴때 말고 뿌리가 조금 자랐을때
줄기에서 분리해서 따로 심어주면 된다고 함

 

 

 

[ 줄기에서 고아를 떼어내는법]


고아들을 줄기에서 분리해내려면
줄기를 잡고 밑으로 잡아당기면
쉽게 분리할수있다.

 

뿌리를 내린상태에서 분리를 하기때문에
고아 한촉으로 쉽게 번식할수있고
성장도 빠른편이다.

 

 

[ 동영상]
목부작한 나무가 일정한것이 아니기때문에
흔들림이 있음 양해바람

 

떼어낸 고아들

 

몇일전 고아는 먼저 분리해두었고 수태에 감싸둔 상태

 

 

몇일 사이에 수태에 감싸둔 고아가 뿌리가 생겼다.

엄청 빠른 성장속도다 ㅋㅋ

이제 예쁘게 분갈이 해줘야지

 

 

 

 

 

 

 

 

 

석곡이들 분갈이과 고아심기 완료 !!

 

 

 

분갈이한 석곡이들과
내가 취미로 그리는 캘리그라피 한점 올려본다
오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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