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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짠일기/취미생활

벽어연 다육식물 물주기 물주는법

by 김짠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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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하트 모양의 벽어연


올망졸망 모여있는 다육이가

귀여워서 키우기 시작한지 2년남짓

 

벽어연은 처음 식물 키우기 시작할때부터
키우기 시작한 다육이다.

 

 

 

 

벽어연

 

관리난이도 보통
생장속도 보통
생장시기 가을 -봄 성장 (겨울생장형)
빛요구도 반그늘이나 부분적인 강광
물주기 잎에 주름이 생기면 관수, 휴면기인 여름철에는 단수하고 서늘한 곳에 둠

 

-제공 국가농업기술포털 농사로

 

 

 

벽어연 키우기

 

벽어연은 키우기가 무난해서
초보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물주기와 햇빛만 있으면 잘자란다

 

 

 

처음에는 물주기란것도

몰랐던 때가 있었지만
그 물주기를 알고부터는

충분히 기다렸다가 준다.

 

 

벽어연은 내가 물주기 제일 좋아하는

식물중 하나이기도 하다

 

왜냐!!

확실하게 표를 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분을 머금고

통통한 다육이가 어찌나
귀여운지 반하지 않을수 없다

 


나는 꼭 물주고

통통한 벽어연을 만져본다

흐물거림이라고는 찾아볼수없이 땡땡해진
다육이를 보면 물주는 맛이 난다 ㅋㅋ
정말 키울수록 예쁜 벽어연이다.

 

 

 

벽어연 물주기

 

어제 벽어연이 물줄때가 되서
얼마나 확실한지 보여주려한다.

 

목욕탕에 오래 있으면 손끝이 쭈굴쭈굴
해졌다가 나중에 보면 돌아오듯이
잎하나하나가 같이 쪼글쪼글 해진다.

 

 

물주세요~ 하는듯하다ㅋㅋㅋ

물 줄게 ~~ (집사말 ㅋㅋ)

 

 

 

전체적으로 벽어연이

쭈굴거려짐이 보일때까지 기다린다.

 

 

처음에 몇개가 쭈굴거리면

하루 이틀정도 기다렸다가 주는 편 !

 

 

물 좀 줘 보까나 ~?ㅋㅋ

 

 

물을 듬뿍듬뿍 준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뿌려줬다

 

 

 

 

 

배수구멍으로 물이 흐를때까지

충분히 준 후 창가에 놔 준다.

 

벽어연은 창가자리에 두고

늘 햇빛을 충분히 쬐어주면서 키운다.

 

 

 

 

 

 

 

 

 

 

 

 

다음날

오늘 아침에 창가에 놔둔 벽어연이

얼마나 펴졌는지 사진찍어 보았다.

 

 

 

 

 

 

 

퇴근 후 벽어연

 

아침까지는 약간 주름의 선이 보였는데

퇴근하고 오니 주름 선도 많이 없어지고

통통해진 모습 ㅋㅋㅋ

 

 

 

 

 

 

 

쪼글쪼글 해져서 물주세요 하던 벽어연이

수분을 머금고 땡땡해졌다 ㅋ

물을 주면 다음날 바로 통통해져있다 ㅋㅋ

 

처음 데려올때는 쪼꼬미였는데

새삼 많이 자란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 !!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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