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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짠일기/2022년 김짠일기

2022년 6월 19일 김짠일기

by 김짠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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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늦잠을 잤다 너무 오래자면 안될 것같아 집앞공원에 나왔다 비가 올 듯 말듯 흐린날이다
요런날은 커피믹스가 참 땡긴다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퇴직하신지 얼마 안되셔서 그런지 적응하는 기간이신듯 하다
퇴직후의 삶이라......나도 미리미리 생각을 해놔야 하나 생각이 든다 요즘은 재택근무에 편의점도 무인화가 되어가고 더 빨리 일자리가 없어질 수 있겟다싶다

적금처럼 배당주를 넣어두고 있기는 한데 확신보다 대처를 잘 해야겟단 생각이든다

비가온다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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