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짠일기/2022년 김짠일기

주간일기 김짠일기 ( 7월/1주차)

by 김짠 2022. 7. 2.
반응형




6/29 화요일 / 장마시작

벌써 6월이 지나간다 이런거보면 1년도 정말 금방 가겠다 장마시작이다...
다행히 열일하는 제습기가 물을 다 흡수해주고 있다
제습기 없었으면 어쩔뻔 ㅋㅋ




6월 29 수요일 / 또 언제그랬냐는 듯 지나갈 것이다

편의점 리모델링을 한다고 한다 20년간 자영업을 하시다니 참 대단하신분이다 일을 하다보니 일은 잘하고 못하고 보다 꾸준히가 어려운것 같다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가 마음에 먹구름이 생겼다 언젠간 또 지나갈 구름이란걸 알지만 비가 내렸음 좋겟나보다 한바탕 비가 내리고 나면 다시 햇빛이 나겠지 음악을 들으면서 위로해본다 그럴때 댓글들 보면 참 신기한게 나와같은 마음인 사람이 참 많다

그들한테 또 위로를 받는다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구나

먹구름이 조금 걷히고 나니 운동해야겟단 생각이......🙄 땅끄부부 만나야지



6월 30일 목요일 / 23년 최저임금이 올랐다...😭

비가 엄청 내린다 천에 길을 다 덮었다 새벽에 비가
많이 내리긴 했나보다 구멍 뽕뽕 샌들을 신고 출근했다
리모델링 회의로 한시간 일찍 출근했다 안에 화장실도 만들어주신다니 아싸! ㅎ
아침부터 분주하게 사장님 본사직원님들 와서 회의하고 도면재고 .....급 피로해졌다

23년 최저임금이 올랐다...무섭다


도시락 싸다니기




내가 할수있는거 ! 도시락! 잘싸다니고 있다 원래 냉동밥통인데 냉동밥은 안해먹고 그냥 도시락 통으로 잘쓰고있다 들고와서
전자렌지만 돌려주면 끝!



일다니면 느끼는건데 기술을 배워둘걸 하는 생각...
띠로리....



출처 유튜브


요런거 따라해보는것도 괜찮겠다
ㅎㅎ 땅끄랑 두개 해봐야지



구멍 숑숑 신발과 함께 퇴근 후 1시간 걷기
걸을땐 운동화 신는 걸로 ~~~~~~~~

비가 오니 굡살과 상추가 땡겨서 사서 저녁을 해결함
남은건 내일 도시락 ㅎㅎ



나의 22년 버킷리스트 책 두권 읽기를 포스팅 한적이 있다


2022.03.10 - 책2권 읽고 독후감 쓰기 / 버킷리스트 성공 🙏😁

책2권 읽고 독후감 쓰기 /  버킷리스트 성공 🙏😁

▲ 틈틈히 읽을때마다 찍어뒀던 사진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했다 / 글 그림 에린남 독후감을 책 읽고 바로 써야겠다 지나고 나서 쓰려니 다 까먹...음 암튼 재밋게 읽었고 술

jis-story.tistory.com


책 두권 중에 돈을 부르는 작은 습관에서 책은 3번읽어야 한다고 해서
지금 두번 읽었다 두번 읽으면서 더 많은 공감이 됐다 세번 읽어볼 생각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습관이 뭔가 적용할 수 있는게 뭔가
내가 배울게 뭔가 깨닫는게 뭔가 생각해보게 된다

버킷리스트에 살빼기가 있는데
5kg 뺀다 말은 못하겠다................
도전이라기 보단...음 그냥 줄여나가기? 정도 ?
뭐한다하고 못하면 스트레스니까 그냥 적는기록



나의 엄청난 뱃살을 빼긴해야는데............😐
어떡한담.........노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은 안빠지고 먹는건 잘먹고 술 담배 안하니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반쯤 푸는데 커피도 줄이고 있는지라 ..........스트레스 ㅋㅋㅋㅋㅋ 운동으로 스트레스 뿌샤버리까 뽀개버리까 🎃

일단 내 상태 체크!




하....ㄹ수있....다 💪🏃



7/1 금요일 / 오늘만 하면 쉰다!

날씨 너무 좋다~~~오늘 구름도 예뿌다


오늘도 어제 삼굡 먹고 도시락 싸온걸로 한끼 해결 ㅎ
퇴근 후 걸어서 집에 가기


7월의 은행나무


우리집 가는길에 은행나무가 많은데 너무 이쁘다
사계절 다 이쁘다


날은 덥지만 저녁시간이라 딱 걷기 좋다



7/2 토요일

푹자고 일어나서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벌써 4시다........
블로그 블태기가 자주와서 요리조리 시도를 해보는 중이다 나만 블테긴가?
꾸준히 하는 분들 정말 대단해요 근데 또 돌아오는 나는 뭐지..ㅋㅋ

내가 기록하고 캡처하고 메모하고 이런거 좋아하는데 근데 뭔가 더 하려고 한다...
그냥 하면 되는데 참 단순한거 두고 어렵게 돌아간다

내가 요즘 인도소품에 빠져가지고 눈팅하다가 시간이 훅갔네 ㅋ마음은 인도까지 다녀옴 ㅋㅋ

엄마가 내가 걱정되는지 이것저것 해보라고 난리다
나도 모르겠다 길은 정해져있다는데 박스권 탈출하기가 쉽지않다

하지만 엄마는 내가 주식하는 줄 모르니깐 ..ㅋㅋㅋ
엄마 미안 ㅋㅋ


이번에 구매한 포스터 이름이 '휴식하는 여인'이다
남들처럼 툭 놔도 이뻣으면 좋았을텐데 집에오니
왠걸 냉장고 옆이 찰떡이다 ㅋㅋㅋㅋㅋㅋ

냉장고도 살고 포스터도 살고 ㅋㅋㅋㅋㅋ
메인은 아니지만 나만 알기 좋은 공간이니 괜찮다

오늘은 혼자의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커퓌 오늘은 줄이기 실패다.
대안책으로 빙그레 더위사냥을 찾았다 그거랑
아메리카노 마시기로 이번년도 찬천히 줄여가기로 !

끝!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