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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짠일기/취미생활

캘리그라피 연습

by 김짠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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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한자쓰다보면 힐링이 된다.

꽃을 그리고 나무를 그리고 글씨를 쓰다보면 나도 모르게 잡생각이 없어지고 오롯이 집중을 하게 된다.

 

처음에 캘리그라피를 하게된 것은
취미가 필요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내가 좋아하는게 뭘까

내가 잘하는게 뭘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더랬다.

 

그러다가 캘리그라피를 알게되고

붓으로 선을 그었는데 그게 되게 매력적으로

와닿았다.

 

선으로 거칠고 부드럽고 약하고 강하고를 표현하며

글씨로 감성을 담을 수 있음에 신기하고 그랬다.

 

나는 내가 옛스런것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몰랐다.

붓을 좋아할지 전혀 몰랐다

나를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나에 대해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고 글씨를 좋아하게 됐다.

 

취미지만 화려하지않고 마음을 담아 감성을 전달하는 글씨를 써보고 싶다.

나다운 글씨체로 내용에 마음의힘을 담아 전달할수 있으면

정말 좋겟다.

 

물론 이건 바램이고 나는 초초초초짜다 ㅋ

연습하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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