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중 하나는 지나간 드라마 몰아보기다
드라마를 몰아보는 걸 좋아하는 이유는
1.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 후편을 볼수있다
2. 시간이 잘간다
3.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볼수 있다
뭐 등등 이유는 많고 많을 테지만 추려보았다.
기다리는 재미로 보는것도 좋지만
나는 몰아보는것도 좋아한다.
시간도 후딱후딱 가고 ㅋㅋ
지루한 시간도 몰입하다보면 훅 간다 ㅋㅋ
30대가 되어가니 20대와는 다르게
마음의 에너지소모가 많았다.
어떨때는 드라마가 안내킬때도 있고
내킬때도 있고 그랬다.
후폭풍이 지나가고 한번씩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면
힐링이 된다
크게 돈들어가지도 (?) 않고 시간도 보내고
내 즐거움 중 하나다 .
살다보니 즐거운 날보다 힘든날이 더 많은 것 같다.
그안에서 즐거움을 찾고
만족하는 삶을 찾아가는 법을 배우려는 중이다.
꽂힌 드라마는 바로바로 [바람의 화원] 이다.
20부작 / 조선 후기의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일대기를 픽션화 한 드라마
박신양 , 문근영 출연
처음에 끌렸던건 내가 서예나 캘리그라피 그림 등을 좋아해서였다.
내가 핀터레스트에서 찾아보던 신윤복의 그림과 김홍도의 그림 을 많이
검색해서 보곤 했었는데 드라마로 나왔었다니 나에겐 끌리는 드라마였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기도 했고 말이다.
내용이나 배우들 그리고 그림이 있어서 재밌게 본 드라마였다.
이번에 드라마를 정주행해서 또 드라마를 찾아야한다 ㅋㅋ
또 재밌는 드라마 보고 올려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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