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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6

2021. 12.05 하나씩 꾸며가는 재미 짜니 짜니 ~ 김짜니~짜잔 어느덧 독립한지 1년차 엄청 추울때 이사와서 두번째 겨울을 맞고 있고 벌써 12월 21년 마무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또 어떤 새해를 맞으면 좋을까 생각도 해보는 오늘이다 21년은 나에게 다소 불안정한 한해였다 뭐 여러모로 그 불안감 속에서 또 안정감을 찾기도 하고 확실한건 20년 보다는 운동을 꾸준히 했고 계획을 세웠고 , 여전이 구르고 넘어지는 나지만 조금은 기본을 세워가고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이 집에선 뭔가 나를 위한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앞으로의 생각, 지금의 생각 계획 등등 / 22년엔 적립식 투자 실천 / 기록 틈새 운동 기록하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일어나자 마자 모자쓰고 나가서 본가에 선풍기 가져다 놓고 아부지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2021. 12. 5.
붓놀이 주식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 중이다 없을 수록 여유를 가져야 하는게 아닐까 어제 캘리 장문 써본다고 하루종일 공부를 하고 집에오는 길에는 본가 갔다가 반만 걸어서 집에옴 붓을 잡고 또 연습 장문이 어려우니 계속 딴짓하게 됨 ㅋ 딸기 고양이다 ㅋㅋㅋ 나는 통통한 고양이가 귀엽다 ㅋㅋ 또 뭐 잘하든 못하든 하다보면 장문도 잘 되겟지뭐 오늘도 걸어서 집에 가야지 가면서 내 일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내 시간과 체력은 한계가 있는데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집중할 수 있으니까 글씨보며 또 힐링한다 오늘은 가는길에 코노를 들려야겠다 그 때가 온것 같다 마음에 여유없음 그때 맘처럼 안될땐 소리라도 지르자 울자 하고싶은거 하자 속이라도 시원하게 그럼 다 스쳐지나 간다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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