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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2

21.12.07😁 대나무차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본다 오늘도 날씨가 포근포근 버스를 타려고 버스정류장에 있는데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좋아 검색을 했다 ㅋ 가사를 검색하려고 적다보니 초딩때는 카세트로 듣다가 가사 한번 적어 볼거라고 되감기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오늘따라 감성이 올라오넼ㅋㅋㅋㅋ 허각/ 우린 어쩌다 헤어지게 된걸까 다비치/ 오로지 그대 요 두개 노래였다 허각 감성 미쳤다...정말 버스타고 가는 동안 노래를 들으며 햇빛도 쬐고 여유를 부려본다 저 대신 노래 좀 해주시죠 라이언님 어른인척 보냈으면서~ 뒤돌아 아이처럼 또 울어 이 가사가 와닿는다 가사가 좋네 목소리는 더 좋고 ㅎㅎ 출근해서 햇빛 쫌 쬐고 나중에 팔벌려뛰기 하기위해 스트레칭도 좀 하고 몸을 풀기 ~ 하루가 시작된다~~~ 미니스탁으로 번 돈을 빼서.. 2021. 12. 7.
우울한날 나도 모르게 몇번이나 나즈막히 부르고 있는 위로의 노래 - 울고 싶을때 너무나 속상할때 친구들이 너의 마음을 몰라줄때 많이 힘들때 주저앉고 싶을때 집으로 가는 길이 멀게만 느낄때 그럴땐 나를 생각해 너 초라해진대도 세상이 다 너를 외면한대도 나는 널위해 사는걸 정말 널위해 사는걸 내가 처음 고백한 그 날부터 언제까지나 - 기본을 채우는 일 조차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벅찬일임을 나는 안다 나머진 그 다음 일이다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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