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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일기20

우울한날 나도 모르게 몇번이나 나즈막히 부르고 있는 위로의 노래 - 울고 싶을때 너무나 속상할때 친구들이 너의 마음을 몰라줄때 많이 힘들때 주저앉고 싶을때 집으로 가는 길이 멀게만 느낄때 그럴땐 나를 생각해 너 초라해진대도 세상이 다 너를 외면한대도 나는 널위해 사는걸 정말 널위해 사는걸 내가 처음 고백한 그 날부터 언제까지나 - 기본을 채우는 일 조차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벅찬일임을 나는 안다 나머진 그 다음 일이다 2021. 6. 13.
2021. 6. 12 주말 주말아침 늦잠을 푹 잤다. 티비보다가 광고에 백종원선생님(?)께서 진비빔면에 육회를 같이 먹는거보고 육회랑 비빔면 먹음 ㅋㅋㅋ 요즘 글쓰면서 느끼는건데 책도보고 말도 많이 하고 해야겟다 퇴화되는건지 글쓰다가 이게맞나? 싶다 ㅋㅋㅋㅋㅋㅋ 유부초밥은..밥이 너무 질게 됐다ㅋㅋㅋㅋ 😤😤 쪼꼼넣는다 했는데 😱😭 촉촉한 밥을 더 선호하긴 하지만 흠흠 개인적으로 비빔면은 양꼬치랑 먹는게 최곤거같다 ㅋㅋㅋ 아주 찰떡임 ㅋㅋㅋ 오늘 햇빛이 너무 좋아서 식물들 내놓고 금전수 봤는데 또 새로운 줄기가 뙇♥ 이번에만 4번째 줄기인듯 새로운 줄기 나올때는 물을 좀 충분히 주는 편이다 귀여운 보조집사와 식물집사가 웃고 있다 ㅋ 수고했어 악수 ㅋㅋㅋ 흐흐 로또를 샀는데 확인하러 가야지 뿅 ! 2021. 6. 12.
마음정리가 필요한 날 마음정리가 필요한 날 집도 청소하고 정리하듯 내 마음도 정리정돈을 해줘야 마음이 편안하다 내마음이 편안한게 제일 행복한것같다 기분이 꿀꿀하니 내 귀여운 키링 봐야지 매일 들고 다니는 가방이나 동전지갑에 걸어두다 문득 보면 기분 좋아진다 세침때기 아참 그리고 어제 연습한 캘리그라피 장문 주시다니요 까지 적어야하는데 근사해요 까지 적어버림 ㅋㅋ 2021. 6. 10.
붓놀이 주식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 중이다 없을 수록 여유를 가져야 하는게 아닐까 어제 캘리 장문 써본다고 하루종일 공부를 하고 집에오는 길에는 본가 갔다가 반만 걸어서 집에옴 붓을 잡고 또 연습 장문이 어려우니 계속 딴짓하게 됨 ㅋ 딸기 고양이다 ㅋㅋㅋ 나는 통통한 고양이가 귀엽다 ㅋㅋ 또 뭐 잘하든 못하든 하다보면 장문도 잘 되겟지뭐 오늘도 걸어서 집에 가야지 가면서 내 일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내 시간과 체력은 한계가 있는데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집중할 수 있으니까 글씨보며 또 힐링한다 오늘은 가는길에 코노를 들려야겠다 그 때가 온것 같다 마음에 여유없음 그때 맘처럼 안될땐 소리라도 지르자 울자 하고싶은거 하자 속이라도 시원하게 그럼 다 스쳐지나 간다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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