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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짠일기/2022년 김짠일기

주간일기 | ( 12월/3주차) 기록

by 김짠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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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화요일

눈오는 화요일 좋다

점심도시락

오늘도 도시락 도시락쓰


12월 14일 수요일

바람은 덜부는데 확실히 춥다 추우니 커피가 땡기고
아 커피 줄어야하는데 반복... 나하나 이기기가 이렇게 어렵다 나와의 싸움...맨날진다 ..

오늘은 도시락 폐기가 있어서 도시락싸온건 내일 먹게됐다 내일은 도시락 안싸도 되겠군
아 춥다



넷플릭스 영화나 드라마 하나씩 보는중이다 드라마 보는 재미로 산다
에놀라 홈즈 보다가 당황했다 시리즈인줄 알았는데 영화였다 이제 막 재밋어질라했는데 말이지



12월 15일 목요일

월급이 일찍 들어와서 월급정산하고 오늘도 주식 12주 매수 12월은 돈을 좀 쓰고 싶어서 조금만 샀다 곁에 있어준 사람들에게 맛있는 밥을 사야겟다

12월의 펑펑 쏟어지는 눈
따뜻한 아메리카노

눈오니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좋다! 오늘 엄청 춥대서 껴입고 나왔는데 다행이다



12월 눈사람

그래도 겨울엔 눈사람이지 ㅎㅎ



난 남의말에 기분상하지 않아요

넷플릭스에서 나온대사






12월 17일 토요일

오랜만에 서울 요즘 뒤늦게 슬기로운의사생활에 빠져서 정주행하다가 드라마에서 나온 에그드랍 토스트 먹어봤는데 아 너무 맛있다



프렌치토스트로 빵선택할수 있는데 추천 ㅋ
슬기로운의사생활 계속 해주라~~
근데 날씨 너무 춥다



12월 18일 일요일

다이소에 들렸다 작은 거울을 살겸 산책겸 둘러보기

겨울천



다이소에서 보냉 도시락가방을 샀다 곰돌이가 귀엽
이번주에는 좀 상세하게 가계부를 적어봤는데 역시나 지출이 늘었다 내년엔 좀 더 아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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