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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짠일기/2021년 김짠일기65

21.12.8 신묘한 힘 나와랏! 어제는 날씨가 춥지 않아서 전기장판만 틀고 잤다 눈은 떳지만 바로 일어나지 않고 꾸물대다가 일어나는 아침이 좋다 궁금할것도 없는 인터넷을 잠시 보다가 잔잔한 음악을 틀고 출근 준비를 한다 따뜻한 차한잔 점심도시락 휘릭 싸두고 조금은 여유시간을 갖는다 주식이 올랐다 단타로 수익 실현을 했다 이번년에는 로또도 처음 10만원짜리 되보고 단타수익도 좀 있었네 잘했어 내 자신 궁디팡팡 햇빛이 좋구나 문 조금 열어두고 오길 잘했네 캘리하다가 남은 먹물이 말라 떼보니 신기해서 신묘한이에게 모자로 만들어줬었다 나름 잘 어울린다 뭔가 우리집에 신묘한 힘이 생길것만 같다 ㅋㅋ 신서유기 좋아해서 보다가 몇년 전인가 음료수 나왔길래 산건데 나도 사실 이렇게 오래 들고 있을 줄 몰랐다 머리카락 같기도 하고 말이지 ㅋㅋ 겨울이니.. 2021. 12. 7.
21.12.07😁 대나무차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본다 오늘도 날씨가 포근포근 버스를 타려고 버스정류장에 있는데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좋아 검색을 했다 ㅋ 가사를 검색하려고 적다보니 초딩때는 카세트로 듣다가 가사 한번 적어 볼거라고 되감기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오늘따라 감성이 올라오넼ㅋㅋㅋㅋ 허각/ 우린 어쩌다 헤어지게 된걸까 다비치/ 오로지 그대 요 두개 노래였다 허각 감성 미쳤다...정말 버스타고 가는 동안 노래를 들으며 햇빛도 쬐고 여유를 부려본다 저 대신 노래 좀 해주시죠 라이언님 어른인척 보냈으면서~ 뒤돌아 아이처럼 또 울어 이 가사가 와닿는다 가사가 좋네 목소리는 더 좋고 ㅎㅎ 출근해서 햇빛 쫌 쬐고 나중에 팔벌려뛰기 하기위해 스트레칭도 좀 하고 몸을 풀기 ~ 하루가 시작된다~~~ 미니스탁으로 번 돈을 빼서.. 2021. 12. 7.
😎 짜니짜니 김짠이~~♥ 나를 위해 소소한 노력중! 그림 못그리는 똥손이지만 한번 그려봄 2021. 12. 6.
2021. 12.05 하나씩 꾸며가는 재미 짜니 짜니 ~ 김짜니~짜잔 어느덧 독립한지 1년차 엄청 추울때 이사와서 두번째 겨울을 맞고 있고 벌써 12월 21년 마무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또 어떤 새해를 맞으면 좋을까 생각도 해보는 오늘이다 21년은 나에게 다소 불안정한 한해였다 뭐 여러모로 그 불안감 속에서 또 안정감을 찾기도 하고 확실한건 20년 보다는 운동을 꾸준히 했고 계획을 세웠고 , 여전이 구르고 넘어지는 나지만 조금은 기본을 세워가고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이 집에선 뭔가 나를 위한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앞으로의 생각, 지금의 생각 계획 등등 / 22년엔 적립식 투자 실천 / 기록 틈새 운동 기록하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일어나자 마자 모자쓰고 나가서 본가에 선풍기 가져다 놓고 아부지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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