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 ( 12월/5주차) 기록

12월 26일 월요일

재벌집 막내아들 보고 어제 늦게 잔탓에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찌나 싫던지 ㅎ 일어나면 또 어찌저찌 출근해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하루다

편스토랑 도시락

오늘은 폐기가 나와서 도시락 싸온건 내일 먹어야지 콘치즈 쌈장 닭갈비 도시락인데 편스토랑 우승상품이란다 맛은 떠오르는 그 맛일듯

콘치즈 쌈장 닭갈비

맛있었다 닭갈비도 부드럽고 감칠맛있다

모서리에 양념이 묻어 있어서 손에 묻는건 좀 그랬다ㅎ



오늘의 저녁은 남자친구가 스테이크를 해줬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요리에 진심이다 ㅋㅋㅋ

버터맥주

버터맥주 4개 다 괜찮아서 2세트씩 사뒀는데 이럴때 같이 먹으니 좋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면서 맛있는 저녁먹기 !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저녁에 스트레칭 하고 자려고 드디어 처박아두었던 요가매트를 꺼냈다 불끄고 인센스하고 초도 켜두고 유튜브 요가영상 선생님 목소리 들으면서 스트레칭겸 혈액순환,명상 뭐 다 섞어서 내 방식대로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뭐 할때는 그냥 하는게 최고다 ㅋㅋㅋ

벌써 12월 마지막주라니 !



12월 27일 화요일

오늘은 좀 포근하네 사장님이 다이어리 주셨다 일기쓰기 좋겟다

점심 도시락

오늘은 gs25 인절미콩떡콩떡미니샐러드 있어서 같이 먹었다 인절미 드레싱이 달콤하고 맛있다 소스가 좀 되고 양이 좀 작은거 같지만 먹다보니 진해서 잘 어우러졌다

꽃차와 함께 스트레칭을 해본다 꽃이름을 까먹었다 목넘김이 되게 부드럽고 좋다 꽃 하나 넣었는데 엄청 잘 우러남 암튼 조용히 하루를 정리해본다


12월29일 수요일

배당락일......잔인하다 하지만 바겐세일이니 기쁜 마음으로 모아가겠다

점심도시락

오늘도 감사히 먹겟습니다

오리온 고래밥

내가 좋아하는 과자 오리온 고래밥 ㅋ 입이 궁금해서 먹고 미로탈출하기

출근길에 김필이 불후의명곡에서 부른' 기댈곳'이란 노래가 맴돈다 김필좋아요 👍
오늘은 본가와서 배달의민족에서 육회시켜서 먹기 💃

육회랑 초밥

몇번 시켜서 먹어봣는데 맛이 좋아서 재주문해서 먹게된다 꼬소하고요~😁

텐바이텐 출처

헉 ...델몬트 미니병 키티 콜라보 제품이 나왔나보다
갖고싶다 ㅎㅎ


사는게 고통의 연속이란다 힘들땐 더 그런생각이 많이 들고 그런것만 눈에 보인다 신기하게 ...암튼 그럴수록 하루에 웃을일을 좀 만들어줘야겟다 웃을일을 만들어서라도 웃으며 살아야지


늘 심각하게만 생각하지말고 적당히 웃고 가볍게 살아가기 활짝 스마일 😁


12월 29일 목요일

오늘도 웃기 위해 컬투쇼 ㅡ 틀어놓고 하루일을 시작해본다 하하하 웃자 ! 복이 들어오게!




12월30일 금요일

거북선 4294 50환 발견

와 50환을 실제로 보다니 이건 무조건 수집 ㅋㅋㅋ

오늘은 서울로 와서 서울 따릉이도 첨 타보고 국밥먹고 뻗었다 ㅋㅋㅋ


12월 31일 토요일

맥도날드

행운버거 골드스페셜

오랜만에 감튀가 먹고 싶어서 맥도날드 ! 신상 행운버거 나와서 먹어보기로 ㅎ 맛은 보통이었다
달달한 데리야끼 소스가 섞인 그런 햄버거맛? ㅋ

맥도날드 아메리카노

맥도날드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해지는거 보러 갔다

하고 싶은것을 하려면 하기 싫은것을 해야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그렇게 나만의 미션을 깨나가면서 하고싶은걸 해나가는 방향으로 가자

22년 너무 고생 많았고 수고했어 23년은 더 많이 웃고
건강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