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05 드라마 몰아보기 바람의화원 나의 취미중 하나는 지나간 드라마 몰아보기다 드라마를 몰아보는 걸 좋아하는 이유는 1.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 후편을 볼수있다 2. 시간이 잘간다 3.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볼수 있다 뭐 등등 이유는 많고 많을 테지만 추려보았다. 기다리는 재미로 보는것도 좋지만 나는 몰아보는것도 좋아한다. 시간도 후딱후딱 가고 ㅋㅋ 지루한 시간도 몰입하다보면 훅 간다 ㅋㅋ 30대가 되어가니 20대와는 다르게 마음의 에너지소모가 많았다. 어떨때는 드라마가 안내킬때도 있고 내킬때도 있고 그랬다. 후폭풍이 지나가고 한번씩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면 힐링이 된다 크게 돈들어가지도 (?) 않고 시간도 보내고 내 즐거움 중 하나다 . 살다보니 즐거운 날보다 힘든날이 더 많은 것 같다. 그안에서 즐거움을 찾고 만족하는 삶을 찾아가는.. 2020. 12. 5. 이사는 다 돈이다 이사하고 집에 아무것도 없던터라 이것저것 채우기 바쁘다. 내돈..... ㅋㅋㅋㅋㅋㅋㅋ 이사는 돈이다ㅋㅋㅋ 렌지대가 들어오기전 립살리스 자리를 만들어줬는데 렌지대를 놓으니 자리가 비좁다..ㅋㅋㅋ 어디에 두지 ㅋㅋ 인터넷 설치하고 커피한잔 하려는 중 한컷 찍어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아리 넘 귀엽 ㅠㅠ 나는 귀여운거 덕후다 ㅋㅋ 신서유기를 좋아해서 작년인가 음료수가 나왔길래 사뒀던 건데 은근히 코카콜라와 잘 어울린다 ㅋㅋㅋ 벽어연과 금전수 석곡이들과 풍란이 까지 같이 이사하고 적응하고 있는 중이다 ㅋㅋ 오늘 인터넷 설치 완료! 거치대가 아직 조립전이지만 넘 좋다 ㅋㅋㅋ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쿠팡 파트너스 추천인 ID : AF7439817 ] 2020. 12. 5. 이사 이사하고 정신없이 한달이 지나갔다. 할일도 많고 살것도 많은 그런 몇달이 될 것 같다. 이사하고 퀸 침대를 샀다. 사실 꼭 그렇게 클 필욘 없었지만 이번에는 욕심을 좀 부렸다 이불도 사각사각 보시락대는 호텔침구 느낌으로 사고싶었고 안쪽은 부들부들하고 겉은 바시락대고 가벼우면서도 이불덮은 느낌은 살아있다. 정신없는 나날속에 사진한장 올려본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0. 11. 27. 립살리스캣 우리집에 와서 첫 겨울을 맞게 될 립살리스 캣. 여름에는 무탈하게 자라주었는데 가을 오면서 집이 건조해지고 온도차가 심해서 그런지 몸살을 좀 앓고 있는 립살리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립살리스에 대해 알아보자 밀림의 선인장이라고 부르는 립살리스 오래된 고목가지등에 붙어 자라는 착생식물이라고 함 추위에 비교적 약한편이어서 가능하면 한 겨울에 10도 이하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다 몸에 수분이 많은 식물들은 영하의 온도에서는 냉해를 입기 때문에 실내온도가 5도 미만으로 떨어지는 곳이라면 조금 따듯한 거실로 옮겨 놓는것이 안전하다 함 물주기는 15일에 한번 샤워하듯 주시고 충분히 관수하기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물빠짐이 좋은 흙 사용 물을 심하게 굶긴 경우 건조해지는.. 2020. 11. 1. 식물 보며 힐링 주말에는 식물들 보면서 힐링하며 물을 준다. 가을되면서 기온차가 심해 식물들 물주는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벽어연은 진짜 강추 강추 한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키우는 맛이난다 ㅋㅋ 땡글땡글 풍란은 이번 가을에 좀 춥게 키워보려고 한다. 그러면 꽃이 잘핀다고해서 이번에도 꽃을 피워줄까 궁금하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어제 투게더 미니어처가 있길래 냉큼 사왔다 투게더 미니어처 사이즈가 딱 먹기 좋은거같다 아이스크림 먹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투게더는 부담스러웠는데 아주 좋다 ㅋㅋㅋ 한주간 열심히 일했으니 주말은 늘어지게 쉬어보련다. 취미로 그리는 그림 그림그릴땐 엉망이다 아주 ㅋㅋㅋ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0. 10. 31. 운동의 필요성을 느낀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운동을 해야하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운동을 미루곤 했었다. 살은 쩌가고 몸은 무거워지고 컨디션 또한 좋지 않은 날이 좋은날을 넘어가고 있을때쯤 무리한 운동 말고 걷기부터 하자 생각했다. 퇴근시간에 50분정도 걸어서 퇴근한다. 지금 딱 내가 좋아하는 계절에 걷기좋은 날씨 달이 너무 예쁜 퇴근길이다 . 가을은 음악과 함께 걷고 있으면 막 감성이 돋아나는 계절이 아닌가 싶다. 나무도 예쁘고 낙엽도 예쁘고 ㅋㅋ 온통 이쁜거 천지빼까리다 ㅋㅋ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제 더 추워지면 붕어빵이 더 땡길것이다 밑에는 며칠전 걷기운동으로 찍은 사진 원래는 동네 천을 걸었었는데 화장실이 없어 좀 불편해서 퇴근길로 바꿨다. 생각해보니 퇴근길에 걸으면 운동도 되고 집에갔.. 2020. 10. 29.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85 다음 반응형